김영완 총영사는 8.1.(금)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에서 열린 "KCON DAY" 결의안 발표에 참석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CJ ENM에서 십수년 전부터 LA에서 개최해오고 있는 KCON 행사는 비단 한국만이 아닌 LA의 모든 커뮤니티 그룹이 즐길 수 있는 다문화를 상징하는 행사가 되었다고 하고, 앞으로도 KCON이 LA시가 지향하는 문화적 다양성과 커뮤니티의 화합을 제고하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2025년 8월 1일을 KCON DAY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하고 하고 있으며, LA시의회 Heather Hutt 시의원, John Lee 시의원, Katy Yaroslavsky 시의원, Curren Price 시의원 등이 발의하였습니다.